노블레스 요양원의 하루(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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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블레스 요양원입니다!
수요일엔 촉탁의 선생님께서 오셔서 어르신들을 살펴 보고 가신 하루였습니다.
더불어 한달에 한번있는 이미용의 날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 와주신 미용사 선생님들께서 어르신 한분한분 미용을 해 주셨습니다.
기다리시는 어르신들 옆에 앉아 이야기도 나누고
흥겨운 음악을 틀어 노래도 부르며 즐겁게 기다리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ㅎㅎ
오전부터 수액을 맞으시던 어르신께서는 층에 갈때마다
자기 미용해야 한다며 잊지 말라고 하셔서
걱정마시라구 말씀드리며 함께 웃으며 미용을 하셨습니다.
미용이 끝나신 어르신들의 손발톱 또한 살펴보며 길게 자라신 분들도 깍아 드린 하루 였습니다.
어르신들께 색칠 도안도 함께 가지고 올라가 이야기 나누며 평온한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또한 저희 직원 선생님께서 어르신들 드리고 싶은 마음에 집에서 손수 시골에서 따온 유기농 단호박으로
설탕을 넣지 않고 호박죽을 만들어와주셔서 어르신들께 나눠 드렸습니다~!
어르신들 모두 한입 맛보시곤 맛있다~! 하시면서 더 달라고 하시며 드셨습니다.
가족같이 어르신들을 생각해 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집처럼 편안히 있으실 수 있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희 모두 어르신들께서 더욱 편하게 요양원을 집처럼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용후, 더 깔끔해지시고 멋져지신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봉사하러 와주신 선생님들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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