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요양원의 하루(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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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처럼 반짝이는 오늘, 어르신의 하루도 빛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블레스 요양원입니다!
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밤하늘의 별을 주제로 한 감성 가득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반짝이는 별을 보며 마음을 나누고, 손끝으로 표현하며, 온몸으로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북두칭성 이야기로 열어본 밤하늘 속 여행
활동은 인사 노래와 함께 밝고 따뜻하게 시작되었으며,
북두칭설과 여러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어르신들께서 자연스럽게 어린 시절 밤하늘을 바라보던 추억을 꺼내실 수 있었습니다.
"우리 어릴 땐 별이 참 많았지', "북두칭성이 뭔지는 알아?"
추억을 이야기 나누는 것만으로도 정서적인 교감이 활발히 이뤄졌습니다.
별과 함께한 오감 자극 활동
'내 마음 별과 같이' 노래를 율동과 함께 부르며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고,
봄빛 나는 성게볼을 활용해 손 마사지와 촉각 자극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별자리 사진을 보며 기억력과 인지력 자극 퀴즈를 풀고,
펠트판 위에 야광별을 하나하나 붙이며 나만의 별자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마지막엔 야광봉을 흔들며 노래를 부르고, 삼각형을 이어 별 모양 장식도 완성했습니다~!
어르신들께 어떤 점이 좋았을까요?
감성 회상 효과
별과 관련된 이야기와 노래를 통해 추억을 떠올리고 정서적 안정을 느끼셨습니다.
감각 자극과 소근육 운동
불빛 도구와 손 마사지 소근육 사용을 통한 촉각 및 운동 기능 자극이 이루어졌습니다.
인지 및 창의력 향상
별자리를 추측하고 직접 구성하는 과정에서 인지력과 창의력이 고루 자극되었습니다.
사회적 교류와 성취감
함께 웃고 대화하며 화동에 몰입함으로써 유대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오늘 하루, 어르신들 각자의 손끝에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반짝이는 별자리가 탄생했습니다.
노블레스 요양원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마음에
별빛처럼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겠습니다.
오늘도 반짝반짝, 어르신들의 하루가 가장 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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