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요양원의 하루(2025.06.10)
페이지 정보

본문
“움직이는 즐거움, 던지는 자신감”
안녕하세요, 노블레스 요양원입니다!
오늘 노블레스 요양원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몸도 마음도 상쾌해지는 캐치볼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신나는 인사 노래와 율동으로 시작된 활동은
어르신들의 몸을 깨우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활기를 띠었답니다.




먼저, 부드러운 공을 이용해 상체 마사지를 진행하며 근육을 풀고,
부상의 위험을 줄이는 몸 풀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글러브를 활용해 공을 던지고 받는 활동을 통해 순발력과 집중력을 높이고,
마지막으로는 바닥에 놓인 글러브 안으로
공을 정확히 굴려 넣는 미션을 통해
근력 조절 능력까지 강화하는 알찬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처음엔 낯설어하시던 어르신들도 점점 능숙하게 활동에 몰입하시며,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어르신들께 어떤 점이 좋을까요?
이번 캐치볼 프로그램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어르신들께 다음과 같은 신체적‧정서적 긍정 효과를 드립니다.
순발력 향상
공을 주고받으며 반응 속도와 집중력을 높입니다.
근력 조절
공을 던지거나 굴리는 활동을 통해 상체 근육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됩니다.
소근육 강화
글러브 착용 및 공 조작은 손의 움직임과 감각을 자극합니다.
정서적 활력
함께 웃고 응원하며 자연스러운 사회적 교류가 이뤄집니다.
자신감 회복
"내가 해냈다!”는 작은 성공 경험이 어르신의 자존감을 키워줍니다.
마무리하며…
활동 후에는 가볍게 율동과 스트레칭을 하며 사용된 근육을 편안히 풀어주었고,
오늘의 활동에 대한 어르신들의 반응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재밌네”, “운동 되겠어~”
어르신들의 만족 가득한 목소리에 저희도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노블레스 요양원은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 감정, 삶의 활력을 채워드릴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겠습니다.
오늘, 가장 힘차게 던져진 것은 공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웃음과 살아 있는 에너지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글노블레스 요양원의 하루(2025.06.11) 25.06.13
- 다음글노블레스 요양원의 하루(2025.06.09) 25.06.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