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요양원의 하루(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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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오늘은 하와이 여행을 떠나요!"
안녕하세요. 노블레스 요양원입니다!
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깨
하와이의 따뜻한 햇살과 바람, 그리고 웃음이 가득한 하루를 보내보았습니다!
하와이 문화 속으로 풍덩!
프로그램은 인사 노래로 밝게 시작되었고,
이어서 하와이의 아름다운 풍경과 전통 문화에 대해
진행자가 이야기 해드리며 어르신들의 흥미를 이끌었습니다.
"하와이는 어디 붙어있는 아라여", "꽆 아냐?이걸 목에 걸어?"
어르신들의 질문 속에서 벌써 여행이 시작된 느낌이었죠!
'알로하 오예'노래를 함께 부르며 손동작 율동 활동을 하고,
직접 모자와 꽃 목걸이를 착용하며
하와이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서로 꽃목걸이를 걸어드리며 "알로하~"인사하실 땐
정말 따뜻한 에너지가 퍼졌습니다!
이후에는 하와이의 전통 수호신인 "티키"에 대해 알아보고,
티키 워크지를 색칠하여 자신만의 수호신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야자나무 카드 뽑기 퍼포먼스로
오늘의 행운 메시지를 받아보는 깜짝 코너도 준비해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한가득 피었습니다!
어르신들께 어떤 점이 좋을까요?
문화 인지 자극
낯설고 새로운 문화를 배우며 인지적 흥미를 높입니다.
신체 활동 참여
율동과 손 사용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운동 효과를 얻습니다.
자기표현과 창의력 강화
티키 색칠 활동과 행운 메시지로 표현력과 상상력이 자극됩니다.
정서적 안정
아름다운 음악과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정서적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회적 상호작용
서로 장식물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며 관계 형성과 유대감을 높입니다.
마무리하며..
오늘 하루, 어르신들께서는
직접 꽃을 걸고, 색칠하고, 노래하며
마치 진짜 하와이 여행을 다녀온 듯한 미소로 가득하셨습니다.
"나도 하와이 간 것 같네~"
웃음과 행복이 오롯이 담긴 시간이었습니다.
노블레스 요양원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에
여행처럼 특별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선물해드리겠습니다.
알로하~ 오늘도 마음은 따뜻한 하와이의 햇살처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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