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요양원의 하루(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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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감성 자극, 오후엔 몸도 마음도 활기차게!"
안녕하세요. 노블레스 요양원입니다!
오늘은 감성과 활동성을 골고루 자극하는 알찬 하루 프로그램을
어르신들과 함께 뜻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전엔 나만의 운동화 꾸미기 시간!
오늘 오전에는 하얀 운동화를 파스텔과 색연필로 자유롭게 꾸미며
어르신들 각자의 개성과 감성을 표현해보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여기는 핑크색?"
"보라색이 마음에 드네~"
어르신들은 손끝으로 색을 입히며
추억과 이야기, 감정을 자연스럽게 꺼내셨습니다.
직접 고른 색으로 하나하나 채워 넣은 운동화는
세성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이 되었고,
표현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 그리고 완성 후에 성취감까지 안겨준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엔 낚싯대를 활용한 활력 넘치는 신체활동!
오후에는 낚싯대와 EVA모형을 활용한 신체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어깨 관절을 부드럽게 풀고 집중력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스트레칭 활동으로 상지 회전근과 유연성을 자극하며 몸을 풀고,
제한 시간 내 EVA 모형을 낚싯대로 넘기는 게임으로
소근육 사용과 손발력, 집중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강사가 제시하는 모형을 찾아보는 활동은 반응 속도와 인지력 자극
그리고 놀이를 통한 성취감까지 더해졌습니다.
마무리는 스트레칭과 체조로 부상의 위험을 줄이며 차분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어르신들께 어떤 점이 좋을까요?
소근육.대근육 자극
파스텔과 색연필로 색칠하고 낚싯대를 움직이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손과 팔의 운동이 이루어졌습니다.
창의력과 집중력 향상
운동화를 나만의 색으로 꾸미며 창의력을 발휘하고, EVA 모형 게임으로 집중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정서적 안정 및 표현력 향상
색을 고르고 꾸미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신체 활동 속 웃음과 동료와의 소통으로 정서적 안정을 도왔습니다.
성취감과 활력 증진
직접 만든 결과물을 바라보며 "내가 해냈다"는 만족감을 느끼고, 활동 전반을 통래 하루 종일 활기차게 보내실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하며..
노블레스 요양원은 앞으로도
작지만 의미 있는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을 정성껏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오늘, 어르신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색감과 낚싯대 끝의 웃음이
하루를 더욱 따뜻하게 밝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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