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요양원의 하루(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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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꽃처럼 활짝 피어난 하루!"
안녕하세요. 노블레스 요양원입니다!
오늘은 어르신들과 함께 감성과 미소가 넘치는 꽃꽃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조화와 장식들로 나만의 화분과 꽃다발을 만들어 보며
눈도 마음도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감상보다 즐거운 건 직접 꾸미는 꽃의 시간!
활동 전에는 꽃꽃이에 필요한 재료와
꽃이 주는 긍정적인 에너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무ㅕ,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어진 시간에서는 다양한 색감과 질감의 조화를 플로랄 폼에 자유롭게 꽃으며
화사한 작품을 완성해 나갔고,
정성껏 만든 화분에는 귀여운 나비 장식까지 더해져 더욱 생기 있는 결과물이 탄생했습니다!
손끝에서 피어난 나만의 꽃다발
"아이 예쁘다~"
"향기롭네!"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만든 꽃다발에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고,
각자의 이야기가 더해져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엔 예쁜 리본으로 마무리까지 해보며 작품 하나하나에 애정을 담아보았습니다.
어르신들께 어떤 점이 좋았을까요?
심리적 안정감
꽃을 만지고 바라보는 활동은 자연스럽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며, 정서적 안정을 유도합니다.
창의력 및 공간지각력 향상
다양한 색과 형태의 조화를 조합하며 스스로 기자인해보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과 공간 감각이 자극됩니다.
소근육 및 손기능 자극
플로랄 폼에 조화를 꽂고, 리본을 묶으며 손가락과 손목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활동은
손의 근력 유지와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자존감 향상 및 성취감 경험
"내가 만든 꽃다발" 이라는 결과물은 어르신들께 성취감을 주고,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을 높여줍니다.
사회적 교류 활성화
함께 꾸미고 감상하며 자연스럽게 이웃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게 되어
사회적 유대감 형성에도 효과적입니다.
마무리하며..
오늘 하루, 어르신들의 표정처럼 환했던 꽃들처럼
노블레스 요양원은 앞으로도
손으로 만들고, 마음으로 느끼는 활동들로
어르신들의 일상에 기쁨과 활력을 더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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